마음이 먼저 기억하는 바다
경북 경주 양남면 양남항구길 46
읍천항은 육상 교통이 편리하고 북동쪽 해상 지점에 울릉도 근해 어장 이 있어 어항으로서 지리적 여건이 좋은 곳이다.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에 기본시설 계획이 수립 되어 1986년에 완공되었다.2010년부터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읍천리 일대를 아름 다운 벽화마을로 조성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색다 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과거 오랜 기간 해안 군사작전 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양남 주상절리 전 구간을 환경을 고려한 테마 산책로로 개발하여 매년 1백만 면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탈바꿈시켰다.2017년 개장해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망대에 오르면 천혜의 비경을 자 랑하는 양남 주상절리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슴 깊은 곳에 담아두고 잊은 듯이 살아가다가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꺼내어보고 싶은 풍경이 있다.
고개를 돌릴 때마다 멀고 가까운 바다가 보인다. 갈매기 소리와 파도 소리에 잠이 드는 마을. 꿈속 바다를 골목골목 그려놓았다.
마음속에 담아놓은 바다도, 꿈속에서 보았던 바다도, 누군가에게는 생의 터전인 바다도, 모두가 같은 곳. 바다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방파제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가 한없이 포근하고 평화로운 항구. 따스한 햇살이 바다의 수면 위로 잔잔히 일렁인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이토록 눈앞에 선히 그려지는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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